팔렝케

팔렝케는 서기 6세기 무렵에 세워진 마야족의 유적이다. 도시는 원래의 지명을 상실하고 이웃 마을인 산토도밍고델팔렝케의 이름을 따서 불렸다. 이전에는 정글로 뒤덮여 있었으나 1960년대 무렵부터 관광객들이 그곳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팔렝케는 오토름 강가 대지에 자리잡고 있다. 중앙에는 광장이 있고 강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신전이 여럿 나온다. 북쪽에는 구기장이 있다.

Palenque

Palenque, also anciently known as Lakamha, was a Maya city state in southern Mexico that flourished in the 7th century. The Palenque ruins date from ca. 226 BC to ca. AD 799. After its decline, it was absorbed into the jungle of cedar, mahogany, and sapodilla trees, but has since been excavated and rest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