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
미겔 이달고
Miguel Hidalgo (1753-1811)



미겔 이달고 (1753-1811)

1810년 11월 16일, 그는 도시 돌로레스의 교회 종소리를 울리고 교회 내의 신자들 앞에서 멕시코의 독립 선언을 하였다. 그의 연설은 반란을 위한 일종의 불씨기도 하였지만, 또한 인종 평등과 국토 수복을 외친 것이기도 하였다. 연설은 이후 멕시코인들에게 "돌로레스의 외침(Grito de Dolores, Cry of Dolores)"이라고 불렸다. 덕분에 멕시코의 토착 원주민들은 스페인에 들고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1천 명이 넘는 멕시코인들과 인디언들이 가는 행렬에서 그는 맨 앞에 서 있었다. 시위대는 곧 멕시코시티를 비롯한 많은 주요 도시들을 점령하였으나 수도 앞에서 많은 시위대가 겁 먹고 떠났으며, 멕시코 의회도 겁먹어 시위 해산의 입장을 밝히자 결국 수도로 입성하지 못하였다. 그는 곧 북쪽으로 도망쳐 어떻게든 미국 땅으로 가려 했으나, 곧 붙잡히고 1811년 6월 30일 반란의 주동자로 찍혀서 총살당하였다. 하지만 그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고 얼마 안 가 멕시코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였고, 공화정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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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Miguel Hidalgo y Costilla (1753-1811)

Don Miguel Gregorio Antonio Ignacio Hidalgo-Costilla y Gallaga Mandarte Villaseñor (8 May 1753 – 30 July 1811), more commonly known as Don Miguel Hidalgo y Costilla or simply Miguel Hidalgo, was a Mexican Roman Catholic priest and a leader of the Mexican War of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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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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