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신채호
申采浩 (1880-1936)



신채호 (1880-1936)

신채호는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 언론인, 역사학자로 민족의 자주 독립을 위해서는 민족 중심의 역사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 민족주의 사학의 선구자이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 등에서 논설을 쓰며 일제의 침략을 규탄하고 국민을 계몽하는 활동과 안창호 등과 함께 비밀결사 조직인 신민회에 참여하여 국권 회복 운동을 전개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 <조선사연구초> 등이 있으며 "역사란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유명한 역사관을 제시하며, 주체적이고 전투적인 민족주의 사관을 확립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1928년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1936년 옥중에서 고문과 병으로 순국했다.


Sin Chaeho (1880-1936)

Sin Chaeho was a Korean independence activist, historian, anarchist, nationalist, and a founder of Korean ethnic nationalist historiography. He is held in high esteem in both North and South Korea. Two of his works, A New Reading of History (Doksa Sillon), written in 1908, and The Early History of Joseon, published in 1931, are considered key works of nationalist historiography in moder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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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 Shrine of Sin Chaeho / 신채호 사당



신채호 사당

민족사관을 정립한 사학자이며 언론인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단재 신채호를 모신 사당으로 1978년에 건립된 것이다. 1981년 이곳에 그의 영정을 봉안하면서 단재영당 혹은 단재영각으로 불린다. 영정은 한광일이 그린 것으로 가로 70cm, 세로 110cm이다. 입구의 외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에 겹처마 맞배지붕을 올린 솟을삼문으로 ‘精氣門(정기문)’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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