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라오(상요)
쥐징촌 (무원 이갱)
菊徑村


쥐징촌

쥐징촌은 장시성 상라오시 우위안현에 위치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마을이다. 큰 반원 모양의 작은 강이 마을을 거의 한 바퀴 감싸고 있고, 사방은 온통 높은 산으로 둘러쳐져 있다. 마을 맞은편의 작은 산비탈 중간 지점에서는 쥐징촌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냇물이 마을을 따라 동그랗게 흐르고 있고, 냇물과 도로는 작은 나무다리들로 연결되어 있다. 마을 한 쪽에는 산이 있어 배산임수 지형을 이룬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세숫대야 마을'로 부른다. 쥐징은 명나라 재상 하여총의 고향으로, 송나라 초기에 마을이 세워졌다. 남당의 국사이자 저명한 풍수지리가인 우위안현 하 씨 선조 하보가 직접 설계한 이 마을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둥근 마을', '중국 팔괘촌'으로 불리고 있다. 마을에는 송대 하씨 사당이 있는데, 사당 안에는 명나라 숭정제가 숭정 원년에 직접 하사한 친필 현판인 '황각조원'이 걸려 있다.


Likeng Village

Built in 1010 during in the Northern Song Dynasty (960-1127), Likeng Village, also known as Small Likeng or Xiaolikeng, is located at the east tour line of Wuyuan, about 12 km from Wuyuan County. With a history of more than a thousand years, it is a populated by people with surname ‘Li’. In the village, ancient buildings and exquisite wood carvings of Ming and Qing Dynasties (1368-1911) show the cultural relics and deep historical heritages of the area. Ancient buildings and farm houses belong to the Huizhou style of architecture. This style can be regarded as a unique genre in Chinese architectur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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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ravel China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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