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
일본도
日本刀



일본도

일본도와 다른 날 달린 무기들은 거의 대부분 접철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접철 방식이란 중국에서 들어온 방식으로, 금속을 가열하고 접고 망치로 두들기는 일련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방식이다. 당시 사용되던 철이 굉장히 불순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식으로 주조할 경우 칼의 표면에 균열이 가고 쉽게 깨지는 등 불이익이 많았다. 접철 방식은 비록 노동 집약적이긴 하지만 불순한 철로 인한 균열을 막아주고 철의 탄소 함유량을 칼의 모든 부위에 골고루 분배해주는 효과 등이 있기 때문에, 곧 인기를 끌게 되었다. 접철 방식의 특징은 칼날에 각각의 칼마다 다른 특이한 접철 무늬를 새긴다는 것이다. 일본 제일의 칼 출하량을 자랑하는 ‘세키’는 780년 이상 전부터 칼의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명인이라 불린 16세기의 도공 마고로쿠 가네모토는 유력 무사의 칼을 다수 제작함으로 세키라는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현재는 식칼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칼을 생산하고 있으며, 독일의 유명 칼 제조사도 최고급 라인의 상품 제조 공장을 세키시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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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Japanese sword

A Japanese sword is one of several types of traditionally made swords from Japan. Swords have been made from as early as the Kofun period, though generally "Japanese swords" refer to the curved blades made after the Heian period. There are many types of Japanese swords that differ by size, shape, field of application and method of manufacture. Some of the more commonly known types of Japanese swords are the katana, tsurugi, wakizashi, odachi, and t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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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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