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매니아 라벤더 농장

태즈매니아에는 남반구에서 가장 큰 라벤더 들판이 있다. 그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데, 눈으로 직접 보면 그 이유를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호바트와 론체스톤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이곳 들판에는 자주색 꽃이 만발한다.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라벤더 농장인 브리드스토우 라벤더 농장 또는 포트 아서 라벤더 팜(Port Arthur Lavender Farm)에 가면 그림처럼 아름다운 라벤더 꽃도 보고 그 꽃의 달콤한 향을 담아 만든 다양한 비누, 문구류, 아이스크림과 꿀을 구입할 수 있다.

Tasmania Lavender Farm

Tasmania is home to the largest lavender fields in the Southern Hemisphere, drawing visitors from across the world with their beauty, and it’s not hard to see why. Rows of breathtaking purple bloom in fields not far from Hobart and Launceston. Head to Bridestowe Lavender Estate, Tasmania’s most famous lavender farm, or Port Arthur Lavender Farm to find the picturesque plants along with a variety of soaps, stationary, ice cream and honey - all made with the sweet-smelling lavender. Don’t forget to bring your camera; the fields of purple are one of Tasmania’s most Instagrammable 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