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룬 중세 마을
토룬 중세 마을은 중세 시대의 도시 구조와 건축물이 뛰어난 상태로 보존된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13세기 독일 기사단이 건설한 이 도시는 발트해와 중부 유럽을 연결하는 한자동맹의 중요한 무역 중심지로 번영했으며, 천문학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고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구시가지는 구시청사를 중심으로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으며, 주변에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고딕 양식의 성당과 상인들의 저택, 성벽, 탑 등이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특히 토룬 구시청사는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벽돌 고딕 양식의 시청사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며, 성 요한 대성당과 성모 마리아 성당, 옛 도시 성벽은 토룬의 대표적인 역사 건축물로 손꼽힌다. 토룬 중세 마을은 중세 도시계획과 벽돌 고딕 건축, 한자동맹 시대의 무역 도시 문화를 뛰어난 상태로 보존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Medieval Town of Toruń
Torun owes its origins to the Teutonic Order, which built a castle there in the mid-13th century as a base for the conquest and evangelization of Prussia. It soon developed a commercial role as part of the Hanseatic League. In the Old and New Town, the many imposing public and private buildings from the 14th and 15th centuries (among them the house of Copernicus) are striking evidence of Torun's importance.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