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제쉬에 파흘라바니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바르제쉬에 파흘라바니'는 페르시아어로 "영웅의 운동" 혹은 "용기의 운동" 이라는 의미이며, 바르제쉬에 바스타니 "고대 운동"으로 불리기도 한다. 풀네임은 잘 부르지 않고 보통 주르카네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바르제쉬에 파흘라바니를 하는 체육관을 뜻하는 것으로, "힘의 본원"이라는 의미이다. 테헤란, 타브리즈, 쉬라즈, 사난다즈, 호라싼, 야즈드, 쿰 등 거의 모든 도시에 소단위 지역별로 웬만해서는 한개 이상 주르카네 체육관이 있다. 단순한 "고대 운동"을 하는 체육관을 넘어서 해당 지역의 주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기능한다.

Pahlevani and zoorkhaneh rituals

Pahlevani and zourkhaneh rituals is the name inscribed by UNESCO for varzesh-e pahlavāni, a traditional system of athletics originally used to train warriors in Iran (Persia) and Afghanistan. Outside Iran, zoorkhanehs can be found in Azerbaijan, and they were introduced into Iraq in the mid-19th century, where they seem to have existed until the 198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