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

일제 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문화예술공간으로 탄생시킨 삼례문화예술촌은 근현대와 현재를 어우르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 삼례문화예술촌내에는 디자인뮤지엄 등 문화예술전시공간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접한 책마을은 고서점과 헌책방, 북카페로 이루어진 북하우스와 전시강연 시설을 갖춘 북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어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완주군 대표관광지이다

Samnye Culture and Art Village

Samrye Culture & Arts Village is an art village also referred to as "Samsamyeyemimi." Once used as a granary and an official residence during the Japanese administration, it has now become a village of art. The village consists of Design Museum, Visual Media Art Gallery, Kim Sang-rym Carpentry Shop (Wood Works), and Book Museum and offers a variety of programs during exhibition events and art festiv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