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진포해전 (1380.8)
최무선 (1325-1395)



진포해전 (1380.8)

진포 해전은 고려 말기인 우왕 6년(1380)에 최무선, 심덕부, 나세 등이 지휘하는 고려 수군이 금강 하구인 진포에 상륙한 왜구의 해적선들을 함포 공격으로 불사르고 왜구의 후방 퇴각로를 끊은 전투이다. 최무선이 제조한 화약이 처음으로 쓰인 전투로써 한국사 최초의 해상 화약 무기 사용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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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 Choe Museun (1325-1395) / 최무선



최무선 (1325-1395)

최무선은 고려 말 왜구의 침입이 극심하던 시기 무기 개발에 뛰어든 실용적 기술 관료였다. 당시 중국에서만 알던 화약의 주성분인 염초(질산칼륨) 제조 기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 상인 이원(李元)에게 끈질기게 접근하여 마침내 화약 제조 기술의 핵심인 염초 제조법을 습득하는 데 성공했다.귀국 후 그는 화약 제작과 화포 개발을 추진하며, 1377년, 그의 건의가 받아들여져 국가 기관인 화통도감이 설치되었고, 이곳에서 화약과 각종 화약을 사용하는 무기들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최무선이 만든 화포는 이후 고려 수군에 적극 활용되었고, 1380년 진포해전에서 80여 척의 왜구 선박을 불태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전투는 동아시아 해전사에서 최초로 대규모 화포 사용으로 승리한 전투다.


Choe Museun (1325-1395)

Choe Mu-Seon was a medieval Korean scientist, inventor, and military commander during the late Goryeo Dynasty and early Joseon Dynasty. He is best known for enabling Korea to domestically produce gunpowder by obtaining a recipe for the Chinese commodity from a Chinese merchant, as well as inventing various gunpowder-based weapons in an attempt to repel the wokou pirates that plundered coastal regions of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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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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