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부르스 광장
Place de la Bourse



보르도, 달의 항구

보르도는 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항구도시로 지형이 초승달 모양으로 하고 있어 ‘달의 항구(Port of the Moon)’라고 불린다. 보르도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역사 도시로, 도시와 건축에 있어 특별한 유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보르도는 2000년 넘게 유럽의 문화적 가치가 교류하는 장소로서 역사적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특히 12세기 이후에는 영국과 저지대 국가들(네덜란드 등)의 무역 중심지로 번성하였고 계몽주의 시대에는 국제도시로 발전하였다. 18세기 초 이후부터 20세기 초까지 보르도는 프랑스 내에서는 파리를 제외하고 다른 어떤 도시보다 많은 건축물이 건설되었다. 보르도는 18세기의 고전주의와 신고전주의 건축물과 도시계획이 통일성·일관성 있게 보존되어 있다. 보르도는 도시를 인본주의, 보편주의, 문화의 용광로로 만들고 싶었던 ‘철학자들의 성공’을 상징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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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ESCO

Place de la Bourse

This square i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works of classical French architectural art of the eighteenth century. In the north stood the Palais de la Bourse and in the south the Hotel des Fermes. This one was made by Ange-Jacques Gabriel between 1735 and 1738 and the sculptures represent Minerve protecting the arts and Mercury favoring the commerce of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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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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