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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카네기
Andrew Carnegie (1835-1919)


앤드루 카네기 (1835-1919)

'강철 왕'이라 불리는 앤드루 카네기는 19세기 미국 산업화를 상징하는 철강 재벌이자 "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유명한 자선가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가난한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방직공장 노동자와 전신 배달원 같은 일을 거치며 통신·철도 산업에서 경험과 인맥을 쌓았다. 이후 철강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빠르게 읽고 설비 투자와 생산 공정의 효율화를 밀어붙였으며, 원료 공급부터 생산·운송까지 통합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낮춰 경쟁력을 확보해 결국 카네기 스틸을 미국 최대의 철강 기업으로 키웠다. 그는 1901년에 회사를 J. P. 모건에게 매각했고, 이 거래는 훗날 미국 최초의 초대형 기업으로 불린 U.S. 스틸 탄생으로 이어졌다. 다만 그의 경영 아래에서 노동 갈등도 컸는데, 특히 1892년 홈스테드 파업은 당시 노동 문제의 격렬함을 보여주는 대표 사건으로 자주 언급된다. 말년의 카네기는 막대한 재산을 사회에 돌려주겠다는 '부의 복음'을 내세우며 도서관, 대학, 문화·평화 재단 등에 거액을 기부했고, 전 세계에 수천 개의 카네기 도서관과 전 세계 음악가들이 꿈꾸는 최고의 무대인 카네기홀을 세우는 등 교육과 공공문화 확산에 큰 흔적을 남겼다.

Andrew Carnegie (1835-1919)

Andrew Carnegie was a Scottish-American industrialist, business magnate, and philanthropist. Carnegie led the expansion of the American steel industry in the late 19th century and is often identified as one of the richest people. He became a leading philanthropist in the United States and in the British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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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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