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니히 국립공원

튀링겐 주 서쪽에 위치한 하이니히는 과거 군관할 지역이었으며, 이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국립공원은 현재 유럽 최대 규모의 혼합낙엽수림 지역이며 “중부 독일의 원시림”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버섯, 이끼, 지의 식물과 같은 유기체와 곤충이 살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죽은 나무가 많은 다양한 유형과 구조의 숲으로 가득하다.

Hainich National Park

Hainich National Park, founded on December 31, 1997, is the 13th national park in Germany and the only one in Thuringia. One of the main objectives of the park is the protection of native beech forest. In 2011, the park was added to the Primeval Beech Forests of the Carpathians and the Ancient Beech Forests of Germany World Heritage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