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키지 시장
츠키지 시장은 1935년에 정식으로 문을 열어 오랜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매 수산시장으로 알려졌으며, 도쿄의 부엌이라고 불릴 만큼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장소였다. 시장 내부에서는 매일 아침 참치 경매 같은 활기찬 경매가 열려 많은 상인과 요리사들이 참여했고, 일본 전역의 레스토랑과 가게에 물건이 공급되었다. 2018년 기존의 수산물 도매 기능이 코토구의 신축된 도요스 시장으로 완전히 이전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츠키지 장외시장은 도매 시장의 신선함이 남아있는 곳으로, 초밥, 해산물 덮밥(카이센동), 신선한 굴, 꼬치구이, 그리고 명물인 달콤한 계란말이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전문 식당이 즐비하다. 그리고 여전히 식도락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고품질의 해산물, 청과물, 건어물, 식재료 및 식기 등을 구입하는 도쿄의 중요한 식자재 거리 역할을 하고 있다.
Tsukiji Outer Market
Tsukiji Outer Market is a district adjacent to the site of the former Tsukiji Wholesale Market. It consists of a few blocks of wholesale and retail shops, as well as restaurants crowded along narrow lanes. Here you can find fresh and processed seafood and produce alongside food-related goods such as knives.
[Learn more]Source : japan-guid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