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단군

단군 (단군왕검)은 한민족의 신화적인 시조이자 고조선의 창건자로 전해지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환웅과 웅녀의 맏이로 태어났다. 단군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 《동국통감 외기》 등에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기원전 2333년경에 아사달(阿斯達) 또는 평양에 도읍을 두고 조선을 건국하여 1000여 년 동안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1000여 년 동안 고조선을 다스렸다고 하는 기록은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 조선시대부터 이미 단군은 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조선의 누대에 걸친 국왕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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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Dangun

Dangun was the legendary founder and god-king of Gojoseon, the first Korean kingdom, around present-day Liaoning, Manchuria, and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He is said to be the "grandson of heaven" and "son of a bear", and to have founded the kingdom in 2333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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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 참성단 / Chamseoungdan

ⓒ 국가유산청

참성단

마니산 정상에 있으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린 제단이라고 전해온다. 고려 원종 11년(1270)에 보수했으며, 조선 인조 17년(1639)과 숙종 26년(1700)에도 고쳐 쌓았다. 여러 번 고쳐서 쌓았기 때문에 최초의 모습은 찾아보기는 어렵다. 제단은 자연석으로 둥글게 쌓은 하단과 네모반듯하게 쌓은 상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둥근 하단은 하늘, 네모난 상단은 땅을 상징한다고 한다. 고려와 조선왕조는 때때로 이곳에서 도교식 제사를 거행하기도 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단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참성단을 단군시대의 종교와 관련시켜 이해하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일제강점기에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大倧敎)가 생기고 난 이후에는 민족의 성지로서 주목받게 되었다. 지금도 해마다 개천절에 祭天행사가 거행되며, 전국체전의 성화는 이곳에서 태양열을 이용하여 붙이고 있다. 참성단이 과연 단군의 祭天단인지는 단정할 수 없으나, 고려시대에 국가제사를 지내는 곳이었던 만큼 제전(祭田)이 지급된 것은 물론이다. 고려 원종은 참성단의 의례를 직접 주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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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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