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저우(난주)
백탑산 공원
白塔山公園



백탑산(白塔山)

백탑산은 난주시 중심, 황하북안에 위치해 있다. 해발은 1700여 미터이며, 산세가 웅위로우며 산위에는 백탑이 있어 백탑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였다. 산에는 여러 개의 사찰이 있다. 산중턱에 1, 2, 3대의 건축군이 있다. 석계, 석벽, 벽돌조각, 회랑으로 서로 이어져 있고 상, 하가 통해 있으며 산의 높이에 따라 높이 차이가 있다. 산 정상에는 백탑사가 있다. 탑이 있는 이 사원은 원나라 때의 것으로 명나라 때 중건되었다고 한다. 사내의 탑은 라마탑이다. 탑신의 높이는 약 17m, 7급 8면으로 되어 있다. 상부는 푸른 기와, 하단은 원형 기반으로 되여 있다. 탑을 흰색으로 칠하여 백탑이라 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13세기 중엽에 원나라 태조 칭기스칸이 변강통일을 완수하는 과정에 서장에서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싸가파 법왕(라마교의 일파로 속칭 화교라고도 한다)에게 편지를 올렸다. 당시 싸가파 법왕은 유명한 라마 한명을 몽골에 파견하여 칭기스칸을 만나보게 하였다. 그는 난주에 도착했을 때 병으로 죽었다. 그 후 원나라 조정은 명령을 내려 난주에 탑을 세워 기념하도록 하였다. 지금 있는 탑은 명나라 경태년간(기원 1450년~기원 1456년)에 다시 건축한 것이다. 탑을 기준으로 남쪽의 삼대사루를 비롯해 각종 정자와 누각이 사방에 놓여있다. 탑 꼭대기에 올라가 해돋이와 난주시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또 멀리 구곡황하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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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Baitashan Park

Baitashan Park is located on the north bank of the Yellow River near Lanzhou city center and is an important attraction in Lanzhou. Baita Mountain is famous for its ancient white pagoda on the top of the mountain. There are also many palace-style buildings in the mountains. Many trees are planted around the building. It is very good for mountaineering and photography. What's more, you can see the spectacular panoramic view of Lanzhou City when you board the Baita Mountain. The view is very 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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