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저우(난주)
병령사 석굴
炳靈寺石窟



병령사

난주에서 80㎞ 떨어진 병령산에 있는 병령사는 1600여 년 전 위진(魏晉) 시대의 초기 불교벽화와 불상이 보존된 석굴이다. 황량한 바위산에 좁고 작은 굴을 파서 안치한 불상은 신비롭기만 하다. 석굴은 1600여 년 전 서진시대부터 시작해 북위ㆍ수ㆍ당을 거쳐 명ㆍ청시대 까지 이어지며 조성되었다. 석불은 총 694개, 진흙소조 82개, 벽화는 약 900㎡에 이른다. 길이 200m, 높이 60m의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석굴이 펼쳐져 장관이다. 노군동은 북위시대에 만들어지기 시작한 동굴이다. 북위시대의 석불이 보존되어 있다. 불상은 푸른색으로 채색돼 신비롭다. 노군동에서 내려와 절벽을 따라 걸어가면 크고 작은 석굴과 불상이 연이어 펼쳐진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절벽에 아로새겨진 불상들과 당나라시대 때 조성된 거대한 마애석각대불이 찬란했던 불교문화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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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Bingling Temple

The Bingling Temple is a series of grottoes filled with Buddhist sculpture carved into natural caves and caverns in a canyon along the Yellow River. It lies just north of where the Yellow River empties into the Liujiaxia Reservoir. Administratively, the site is in Yongjing County of Linxia Hui Autonomous Prefecture in Gansu province, some 100 km (62 mi) southeast of Lan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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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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