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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덤 (이총, 耳塚)
교토 귀무덤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 사령부는 전과를 측정하는 수단으로 수급(머리)을 요구했으나, 머리는 부패가 쉽고 운반이 어려웠다. 이에 일본군은 머리 대신 조선인 전사자나 포로의 코와 귀를 베어 소금에 절이거나 술에 담가 본국으로 가져왔다. 이 코와 귀는 전공 보고서의 증거로 제출되었으며, 이를 비인수급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코와 귀들을 모아 묻은 무덤이 처음에는 코무덤이라고 불렸으나, 후에 잔혹한 역사를 숨기려는 의도로 귀무덤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귀무덤은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인한 조선 민중의 고통과 희생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역사적 증거이다.
Mimizuka
The Mimizuka, an alteration of the original Hanazuka is a monument in Kyoto, Japan, dedicated to the sliced noses of killed Korean soldiers and civilians as well as Ming Chinese troops taken as war trophie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Korea from 1592 to 1598. The monument enshrines the severed noses of at least 38,000 Koreans killed during Toyotomi Hideyoshi's invasions. The shrine is located just to the west of Toyokuni Shrine, the Shinto shrine honoring Hideyoshi in Kyoto.
[Learn more]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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