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
휴정 (서산대사)
休靜 (1520-1604)



휴정 (休靜, 서산대사 1520-1604)

서산대사는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승려로, 본명은 최여신(崔汝信), 법명은 휴정(休靜)이며 1520년 평안도 안주에서 태어나 1604년에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으로 서산대사 또는 청허휴정이라 불린다. 서산대사는 어려서 유학을 공부했으나 출가하여 불교에 귀의했고, 여러 사찰에서 수행하며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알렸다. 특히 선종과 교종을 서로 대립하는 것으로 보지 않고 함께 중시하면서 조선 불교의 수행과 교학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선가귀감』이 있으며, 수행자가 지켜야 할 마음가짐과 불교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으로 평가된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서산대사는 국가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승려들에게 의병으로 나설 것을 호소했다. 당시 73세의 나이였음에도 직접 승병을 이끌었으며, 제자인 사명대사 유정과 처영 등도 승병을 이끌고 왜군에 맞서 싸웠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승병을 해산시키고 다시 수행과 불교 발전에 힘썼다. 서산대사는 평생 수행에 힘쓴 고승이면서도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백성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행동한 인물이다. 따라서 조선 불교의 발전에 기여한 고승이자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끈 승려장이였다.


Hyujeong (1520-1604)

Hyujeong was a Korean Seon master. As was common for monks in this time, he travelled from place to place, living in a succession of monasteries. Buddhist monks had been forced to keep a low profile since General Yi Seonggye had been forced to eject Buddhism from its state of total permeation of government in order to gain the support of Neo-Confucian scholar-officials to consolidate his position against his Buddhist political opponents when he overthrew Gongyang of Goryeo in 1392 to become King Taejo of Jo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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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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