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데지마 (出島)

1877년 일본 최초의 그리스도교 신교의 신학교로 지어진 ‘데지마(出島)신학교’를 보존 수리한 목조 2층짜리 건축물을 활용하였다. 여기서는 모형과 그래픽 등을 이용하여, ‘무역의 장’으로서의 데지마의 기능에 착안한 ‘트레이드센터 데지마’와 문화교류의 창으로서의 기능에 착안한 ‘컬처센터 데지마’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전시를 시도하고 있다. 데지마(出島)의 탄생 경위, 변천사, 무역품과 데지마에서의 생활, 그리고 개국 후 거류지 시대까지의 역사는 현재의 나가사키 문화, 넓게는 일본문화 형성에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역사이다. 복원 중인 건축물과 더불어 흥미로운 발견의 연속이다. 개국 후에 건조된 석조 창고를 복원하여 활용한 분관(分館)에서는 데지마(出島)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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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agasaki

Dejima

Dejima was a Dutch trading post located in Nagasaki, Japan from 1641 to 1854. Dejima was a small fan-shaped artificial island in the bay of Nagasaki covering an area of 120 m × 75 m or 9,000 ㎡ , and is listed in old Western documents Latinised as Deshima, Decima, Decuma, Desjima, Dezima, Disma, or Disima. Dejima was built in 1634 to house Portuguese traders and separate them from Japanese society by digging a canal through a small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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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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