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반 에이크 (1390-1441)

얀 판 에이크는 플랑드르의 화가이다. 후베르트 판 에이크의 동생으로, 15세기 북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유화 기법을 사용한 최초의 미술가이다. 그가 색체 가루(안료)를 최초로 기름에 섞어서 사용, 자연에 대한 세심한 고찰, 정교한 세부 묘사 등으로 인하여 중요하게 여겨진다. 대표작은 어린 양에 대한 경배,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가 있다. 1422∼1424년 헤이그의 바이에른후 요한의 궁정화가, 이어 25년 이래 부르고뉴공 필립의 궁정화가가 되었다.

Jan Van Eyck (1390-1441)

Jan van Eyck was a painter active in Bruges who was one of the early innovators of what became known as Early Netherlandish painting, and one of the most significant representatives of Early Northern Renaissance art. According to Vasari and other art historians including Ernst Gombrich, he invented oil painting, though most now regard that claim as an oversimpl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