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항주)
량주고성
良渚古城



량주 고성 유적

량주 고성 유적은 환태호지구에서 발달한 초기 국가 권력과 신앙의 중심지였다. 이 유산은 중국 남동부 연안, 양쯔강 유역의 톈무산의 동쪽 기슭에 여러 강줄기가 교차하는 평원에 있다. 이 유산은 야오산이지, 구코우가오바, 핑웬티바-샌치엔창티, 그리고 창지 등 4개 유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량주 고성 유적’이 발굴됨에 따라 도작 경제를 기반으로 한 중국의 후기 신석기 시대의 사회적 분화와 통일된 신념체계를 갖춘 초기 지역 국가의 모습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기원전 약 3,300년~2,300년경에 건설된 성터를 비롯한 일련의 유적들, 제단을 포함한 복잡한 기능과 사회적 계급에 따라 구분된 공동묘지, 도시 외곽에 조성된 대규모 수자원보존공사유적, 그리고 신앙체계를 상징하는 일련의 옥 공예품 유물 등을 비롯해 이 유산은 양쯔강 유역이 중국 문명의 기원에 기여한 탁월한 공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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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ESCO

Archaeological Ruins of Liangzhu City

Located in the Yangtze River Basin on the south-eastern coast of the country, the archaeological ruins of Liangzhu (about 3,300-2,300 BCE) reveal an early regional state with a unified belief system based on rice cultivation in Late Neolithic China. The property is composed of four areas – the Area of Yaoshan Site, the Area of High-dam at the Mouth of the Valley, the Area of Low-dam on the Plain and the Area of City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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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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