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든버러 성
에든버러 성은 단단한 바위산 위에 세워진 성곽으로 스코틀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유적이다. 11세기 스코틀랜드의 국왕 데이비드 1세가 이곳을 왕실 거주지로 삼으며 본격적인 성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성안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세인트 마가렛 예배당은 바로 이 시기(1130년경)에 그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수세기 동안 이 성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사이의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주인이 여러 번 바뀌는 시련을 겪었으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포위당한 장소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치열한 투쟁의 중심지였다. 17세기 이후에는 왕궁보다는 군사 기지나 감옥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스코틀랜드의 보물인 '운명의 돌(Stone of Destiny)'과 왕관을 보관하는 국가적 성지이자 매년 열리는 에든버러 군악제의 무대가 되어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한다.
Edinburgh Castle
Edinburgh Castle is a historic fortress which dominates the skyline of the city of Edinburgh, Scotland, from its position on the Castle Rock. Archaeologists have established human occupation of the rock since at least the Iron Age (2nd century AD), although the nature of the early settlement is un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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