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성은 499년 한족인 국문태가 세운 성으로, 신장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고성이다. 흙빛의 고성은 뜨거운 태양에 사라지지 않고 긴 시간을 버텨 왔다. 고창고성 안에서 여행자들이 꼭 찾는 곳 중 하나가 현장법사가 설법한 것으로 알려진 공간이다. 인도를 향하던 현장법사가 잠시 고창국에 들렀는데, 고창국 왕이 현장법사의 설법에 감동받아 설법을 청했다. 이를 계기로 현장법사는 한달간 고창국에서 설법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Gaochang
Gaochang is the site of a ruined, ancient oasis city on the northern rim of the inhospitable Taklamakan Desert in present-day Xinjiang, China. The site is also known in published reports as Chotscho, Khocho, Qocho, or Qočo. During the Yuan and Ming dynasties, Gaochang was referred to as "Halahezhuo" and Huo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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