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가유산청
종묘
종묘는 조선 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한국의 유교적 전통과 예법이 집대성된 상징적인 공간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종묘에서 가장 핵심적인 건물인 정전은 옆으로 길게 뻗은 독특한 구조로 왕조가 대대로 이어짐을 상징하며 동양에서 가장 긴 목조 건물 중 하나이다. 종묘가 세계문화유산으로서 더욱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수백 년 전의 제례 의식과 음악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전승되고 있기 때문이다. 종묘제례는 왕이 직접 주관했던 국가 최고의 제사 의식으로, 현재는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과 11월 첫째 주 토요일에 재현된다.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묘제례악은 제례 의식에 맞춰 연주되는 기악, 노래, 춤(일무)을 통칭하며 세종대왕이 창제하고 세조 때 다듬어진 이 음악은 한국 전통 음악의 정수로 꼽힌다.
Jongmyo
Jongmyo is a Confucian shrine dedicated to the perpetuation of memorial services for the deceased kings and queens of the Korean Joseon Dynasty. According to UNESCO, the shrine is the oldest royal Confucian shrine preserved and the ritual ceremonies continue a tradition established in the 14th century...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