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월미산은 군부대의 주둔으로 50년 간 출입이 제한된 곳이었으나 2001년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그래서 월미공원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생태공원으로 유명하다. 해송, 산벚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군락을 이룬 자연림과 너구리, 다람쥐,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 오목눈이, 박새, 곤줄박이 등 다양한 종류의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Wolmi Park

Wolmisan Mountain restricted the entry of citizens for 50 years due to the army camp that was stationed here. But it was opened in 2001 to general citizens. Due to this, Wolmi Park is a popular eco-park facility where nature has been well con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