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병인양요
丙寅洋擾 (1866)



병인양요 (1866)

병인양요는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에 대한 보복으로 프랑스군이 강화도에 침입한 사건이다. 1866년 초 대원군은 천주교 금압령을 내려 프랑스 신부와 조선인 천주교신자 수천 명을 학살했다. 이때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처형되어 한국과 프랑스의 군사적 충돌로 이어졌다. 1차 원정에서 군사정보를 수집한 프랑스 군대는 2차 원정에서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강화부를 점령했다. 이에 조선군은 기병작전으로 강화도를 수복할 계획을 세우고 정족산성에서 프랑스 군대를 격퇴했다. 우리 역사상 최초로 서구 제국주의 침략세력을 격파한 전투이다.

[자세히보기]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French Campaign Against Korea (1866)

The French campaign against Korea was an 1866 punitive expedition undertaken by the Second French Empire in retaliation for the earlier Korean execution of seven French Catholic missionaries. The encounter over Ganghwa Island lasted nearly six weeks. The result was a French retreat and a check on French influence in the region.[3] The encounter also confirmed Korea in its isolationism for another decade, until Japan forced it to open up to trade in 1876 through the Treaty of Ganghwa.

[Learn more]

Source : Wikipedia





ⓢ Samnangseong Fort / 삼랑성 (정족산성)



삼랑성 (정족산성)

정족산성진은 정족산 사고를 수호할 목적으로 조선중기 이후 설치된 국방시설이다. 1907년 방화로 전체 소실되어 평탄지로 있던 곳을 2008년 발굴조사하여 11개소의 건물지를 포함 대규모 유구가 발굴되었다. 1870년대 이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족산성진」 지도에 표현되어 있는 내사, 진사, 포량고 등의 건물지와 담장시설, 문지 등을 대부분 확인하였다. 발굴된 일부 건물지의 경우 정족산성진 설치 이전인 1784년(정조 8년)에 건립된 정족창과 관련된 건물지로 파악된다

[자세히보기]

출처 : 문화재청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map story

my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