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도쿠가와 요시노부
대정봉환 (1867.11)



도쿠가와 요시노부 (徳川慶喜, 1837-1913)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에도 막부의 15대이자 마지막 쇼군이다. 반 막부세력과의 대립 끝에 1866년 제 2차 죠슈 정벌을 끝으로 패배당하여 더 이상의 정권 유지는 불가능해졌음을 깨닫고, 1867년 국가의 통치권을 메이지 천황에게 반환하는 대정봉환을 통해 265년 간 이어진 막부의 막을 스스로 내렸다. 이로써 일본은 왕정복고가 이루어져 부국강병의 기치하에 근대화를 추진하는 메이지 유신이 이루어져 새 시대를 맞게 된다. 1902년 공작위를 받아 도쿠가와 요시노부 공작가를 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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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ugawa Yoshinobu (1837-1913)

Tokugawa Yoshinobu was the 15th and last shōgun of the Tokugawa shogunate of Japan. He was part of a movement which aimed to reform the aging shogunate, but was ultimately unsuccessful. He resigned of his position as shogun in late 1867, while aiming at keeping some political influence. After these efforts failed following the defeat at the battle of Toba-Fushimi in early 1868, he went into retirement, and largely avoided the public eye for the rest of h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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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sei Hokan (1867.11) / 대정봉환 (大政奉還)



대정봉환 (大政奉還, 1867.11)

대정봉환은 1867년 11월 9일 도쿠가와 막부 15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메이지 천황에게 통치권을 반납하는 것을 선언한 정치적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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