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시미 이나리 신사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일본 전국에 약 3만 개가 있다는 이나리 신사의 총본산이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은 끝없이 이어지는 선명한 주황색 도리이 터널로 특히 '센본 도리이'(천 본의 도리이)라고 불리는 곳이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이나리산 전체에 걸쳐 약 1만 개의 도리이가 있다. 이 도리이들은 개인이나 기업이 사업 번창이나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기부한 것으로, 각 도리이 뒷면에는 봉헌자의 이름과 날짜가 새겨져 있다. 신사 경내 곳곳에 여우상이 놓여 있는데 여우는 이나리노카미의 사자(심부름꾼)로 여겨지며, 종종 열쇠 (곡물 창고 열쇠 상징)나 여의주를 입에 물고 있다. 이 여우는 '백호상'(흰 여우)으로 불리며 숭배된다.
Fushimi Inari-taisha
Fushimi Inari Taisha is the head shrine of the god Inari, located in Fushimi Ward in Kyoto, Japan. The shrine sits at the base of a mountain also named Inari which is 233 metres (764 ft) above sea level, and includes trails up the mountain to many smaller shrines which span 4 kilometres (2.5 mi) and take approximately 2 hours to wal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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