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동물원
우에노동물원은 일본 최초의 동물원으로 1882년 개원했다. 약 14헥타르의 부지에 다양한 동물을 전시하며 도쿄를 대표하는 가족 관광지이자 교육·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자이언트판다로 특히 유명했으며, 1972년 일본에 처음 판다가 온 이후 오랜 기간 판다를 상징적인 동물로 내세워 왔다. 그러나 마지막 판다인 샤오샤오와 레이레이가 2026년 1월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현재는 자이언트판다가 없다. 대신 고릴라, 호랑이, 코끼리, 북극곰,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동물원은 우에노공원의 자연환경과 함께 도쿄 국립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 국립과학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과 가까워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기 좋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도쿄의 역사와 자연, 동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형 동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