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감찬
姜邯贊 (948-1031)



강감찬 (948-1031)

강감찬은 고려 성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관리 생활을 시작한 뒤 외교와 군사 분야 모두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1018~1019년에 벌어진 제3차 거란 침입에서는 전략적으로 후퇴하며 적을 깊숙이 끌어들인 후, 귀주대첩에서 거란군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결정적 승리를 거두었다. 이 전투에서 고려군은 기습과 지형 활용을 통해 대규모 적군을 괴멸시켰고, 그 결과 거란은 더 이상 고려를 침략하지 못하게 되었고 고려는 이후 약 100년간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귀주대첩은 살수대첩, 한산도 대첩과 함께 한국사 3대 대첩으로 꼽힌다.


Gang Gam-chan (948-1031)

Gang Gam-chan was a medieval Korean government official and military commander during the early days of Goryeo Dynasty. Even though he was a career scholar and government official, he is best known for his military victories during the Third Goryeo-Khitan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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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 Battle of Kuju (1018-1019) /귀주대첩



귀주 대첩 (1019)

거란(요나라)은 2차례에 걸친 침입에도 불구하고 고려를 완전히 복속시키지 못하자, 소배압이 이끄는 10만 명에 달하는 대군을 다시 파견하여 고려를 침공했다. (3차침입)
당시 71세의 문신이었던 강감찬이 총사령관인 상원수가 되어 군을 지휘했다. 강감찬은 흥화진에서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거란군의 사기를 크게 꺾었다. 거란군은 큰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진하여 개경을 위협했지만 고려의 강력한 저항과 장기적인 보급 문제로 인해 결국 퇴각을 결정했다. 강감찬은 퇴각하는 거란군을 귀주에서 포위하고 총공격을 개시했하여 거의 전멸시키다시피 하는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었다.


Battle of Kuju

The Battle of Gwiju, which occurred in 1019, was the major battle during the Third Goryeo-Khitan War. After crossing the Aprok River, the Khitan troops invaded Korea. But the Korean general Gang Gam-chan dammed a stream and released it as the Khitan troops were cro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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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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