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1950년 9월에 이루어진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기리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4년 9월 15일 작전 34주년을 맞아 개관했다. 기념관 내부에는 상륙작전의 준비 과정, 실행 단계, 이후 전황 변화 등을 설명하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작전 당시 사용된 무기 모형이나 장비, 지도, 사진 자료 등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야외에는 전차나 함정 모형, 참전국 기념비,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어 실제 전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기념관은 맥아더 장군과 UN 참전국들의 역할을a 함께 소개하여 국제적인 협력의 의미도 강조한다. 이곳은 역사 교육의 장소로 많이 활용되며, 인천상륙작전이 한국전쟁에서 얼마나 큰 전환점이었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The Memorial Hall for Incheon Landing Operation
Located in Ongnyeon-dong, Yeonsu-gu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the Incheon Landing Operation Memorial Hall is a war memorial hall built to commemorate the centennial anniversary of the opening of Incheon Port in 1984. Its theme centers on the successful Incheon Landing Operation led by UN Commander in Chief General McArthur during the Korean War. Inside the building, there are photos of military armaments used by the South and North Korean military as well as photos showing what life was like back then.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